기장군, 신노년 복합문화공간 '일광 하하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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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신노년 복합문화공간 '일광 하하센터' 개소

여가·배움·소통 거점 마련
8월부터 본격 운영

  • 승인 2026-06-30 16:1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1. 6월 29일 기장군 '일수)
정종복 기장군수(오른쪽 여섯 번째)와 내빈들이 지난 29일 '기장군 일광 하하센터' 개소식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며 개소를 축하하고 있다.(사진=기장군 제공)
기장군이 베이비붐 세대를 비롯한 신노년층의 사회참여와 여가 활동을 지원하는 전용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했다.

기장군은 6월 29일 일광읍 해빛4로에 조성한 '일광 하하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 준비에 들어갔다고 30일 밝혔다.

센터는 기존 돌봄 중심 복지에서 나아가 배움과 교류, 사회참여를 지원하는 신노년 맞춤형 공간으로 조성됐다. 전문 교육과 동아리 활동, 사회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능동적인 노후생활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연면적 485.77㎡ 규모의 시설에는 라운지와 휴게공간, 동아리실, 다목적실, 활동실, 회의실 등이 마련됐다. 이용 대상은 만 60세 이상 74세 이하 기장군민이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개소식에는 정종복 기장군수를 비롯해 군의원과 지역 단체 관계자,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 개관을 축하하고 내부 시설을 둘러봤다.

센터는 7월 한 달간 시범 운영을 거쳐 오는 8월 3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간다. 기장군은 신노년층의 여가와 학습, 소통을 위한 지역 커뮤니티 거점으로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신노년 세대가 다양한 활동을 통해 활기찬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복지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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