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철원 담양군수 "한 사람의 군민으로 담양 응원할 것"···군수직 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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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담양군수 "한 사람의 군민으로 담양 응원할 것"···군수직 퇴임

  • 승인 2026-06-30 16:19
  • 박영길 기자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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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원 담양군수가 30일 퇴임 소감을 밝히고 있다.(사진=담양군 제공)
정철원 담양군수가 30일 군수직을 마무리하며 군민과 공직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보궐선거를 통해 제45대 담양군수로 취임한 정 군수는 무거운 책임감 속 군정 공백을 줄이고, 진행 중인 사업을 책임 있게 마무리하는 한편 군민과의 약속을 이어가는 데 행정 역량을 집중했다.

농촌협약 체결과 각종 공모사업 선정으로 지역 발전 재원을 마련하는 한편, 지난해 7월 집중호우 당시에는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1,230억 원의 재난복구비 확보 등 2,443억 원의 예산을 확보하며 지역 현안 해결과 군민 생활 안정에 힘을 보탰다.

복지와 지역경제 분야에서는 담양형 통합돌봄 체계를 강화하고, 담양쌀 해외수출 확대와 담양제2일반산업단지 GB전략사업 선정, 골목형 상점가 898곳 지정 등을 이끌며 군민 생활과 지역의 성장 기반을 넓혔다.

정 군수는 퇴임식에서 공직자들에게 "군정의 성과는 결코 군수 한 사람의 힘으로 이룰 수 있는 일이 아니었다"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군민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해 준 공직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군수직은 내려놓지만 담양을 사랑하는 마음만큼은 결코 내려놓지 않겠다"며 "앞으로는 한 사람의 군민으로서 담양의 더 큰 발전과 군민의 행복을 진심으로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담양=박영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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