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한국교통대, 고교생 대상 교육발전특구 진로특강 실시

  • 충청
  • 충북

국립한국교통대, 고교생 대상 교육발전특구 진로특강 실시

모빌리티·에너지 등 4대 신성장산업 중심 미래 직업 탐색 지원

  • 승인 2026-07-09 15:17
  • 홍주표 기자홍주표 기자
[회전]국립한국교통대학교, 충주시 고교생 대상 ‘교육발전특구
충주시 고교생 대상 '교육발전특구 진로특강' 운영 사진.(사진=한국교통대 제공)
충주지역 고교생들이 지역 신성장산업을 바탕으로 미래 직업 환경을 살피고, 자신의 진로와 연결한 탐구 방향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립한국교통대학교는 6일 충주고등학교에서 열린 '2026년 충주로(路) 지역연계 진로탐구 학술제 컨설팅 프로그램'에서 충주시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특강은 충주시 교육발전특구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지역 학생들이 충주 기반 산업의 변화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토대로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목적을 뒀다.

'교육발전특구의 이해'를 주제로 한 강의에서는 충주시 4대 신성장산업인 모빌리티, 에너지, 첨단소재, 바이오헬스 분야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강의는 각 산업의 발전 방향과 미래 직업 생태계를 소개하며 학생들이 지역 산업과 진로 선택의 연관성을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충주지역 고등학교 1·2·3학년 학생들은 특강을 들은 뒤 지역 산업 현안과 연계한 탐구 과제를 수행했다. 이 과정에서 논리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학술제 연구 주제를 자신의 관심 분야와 연결해 구체화했다.

이상민 교육혁신지원센터장은 "이번 학술제 컨설팅이 학생들이 지역 산업의 미래를 이해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탐구 역량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고교와 대학이 협력해 지역 교육 경쟁력을 높이고 미래 인재 양성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충주=홍주표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시 국방 과학수도 날개단다
  2. [우리동네 정비사업] 대전 대표 노후지 대덕구, 사업성 악화로 상당수 정비사업 '제동'
  3. [편집국에서]대한민국 축구와 민선9기 대전시
  4. "논쟁 휘둘려 기회 놓치면 안돼"…연내 특별법 제정 역량결집 시급
  5. [현장취재]크리스천리더스클럽, 제주헤리티지로 비전트립 다녀오다
  1. [월요논단] '온통대전'을 넘어, 시민이 설계하는 고향사랑기부제
  2. [옅어진 대전 문인의 흔적] 단재도 서포도 백호도…대전만 낯선 지역의 인문자산
  3.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4.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5. 검찰청 폐지 석달도 안 남아… 보완수사·경찰 인사까지 여전히 혼선

헤드라인 뉴스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 공공기관 이전 앞두고 민선 9기 대전시 역량 시험대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했다는 전망이 나오면서 지역 발전에 견인할 핵심 공기업 유치를 위한 대전시의 발걸음이 더욱 빨라지고 있다. 1차 공공기관 이전 당시 철저히 배제된 만큼, 혁신도시 완성을 통한 원도심 활성화·도심 균형발전을 이루기 위한 기관을 유치하기 위해서다. 20일 지역 정치권과 국토교통부 등에 따르면 정부는 올해 안에 2차 공공기관 이전 내용을 발표할 방침이다. 김윤덕 국토부 장관이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실무적인 부분은 상당 부분 진행됐고, 가능하면 8월이나 늦어도 9월까지는 윤곽을 마련해 대통령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한화, 불펜 흔들리고 중심타선 공백…후반기 전력 어쩌나

후반기 반등을 노리는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전력에 경고등이 켜졌다. 불펜이 흔들리며 마운드 운영에 부담이 커진 가운데 새 외국인 투수를 영입해 선발진 재정비에 나섰지만, 중심타선마저 부상 악재를 맞으며 전력 운용에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한화가 후반기 첫 과제로 떠오른 숙제는 불펜이다. 키움 히어로즈와의 후반기 첫 4연전에서 리드를 지키지 못하는 장면을 반복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19일 경기에서는 8-1로 앞서던 승부를 지키지 못한 채 연장 11회 9-9 무승부로 마무리했다. 류현진의 한·미 통산 2500탈삼진이라는 대기록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 인선 논란 증폭…박수현 지사 인사 잡음 잇따라

박수현 충남지사의 취임 이후 인선을 둘러싼 잡음이 잇따르고 있다. 정무부지사 임명을 둘러싼 논란과 민선 9기 도정 첫 조직개편에 대한 비판에 이어 이번에는 충남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임용 절차를 놓고 노동조합이 특정 자격 미달 인사를 위한 '맞춤형 규정 개정' 의혹을 공개적으로 지적하면서다. 지역 시민사회에 이어 공직사회와 산하기관 노동조합까지 잇따라 인사와 조직 운영을 둘러싼 문제를 제기하면서 박 지사의 첫 인선 기조가 연이어 시험대에 오르는 모습이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충남문화관광재단지회는 20일 성명을 통해 "충남도와 재단이..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함께 지킨 자유, 영원한 감사’

  •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전통시장에 바람이 솔솔…‘시원하게 장보세요’

  •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장마 주춤한 사이 활짝 핀 개망초

  •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 무더위 피해 서점에서 북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