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U대회, FISU 조정 방문…경기장·선수촌 등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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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U대회, FISU 조정 방문…경기장·선수촌 등 점검

5일부터 6일간 FISU 조정 방문
릴레이 회의로 분야별 현안 논의도

  • 승인 2026-07-09 15:50
  • 조선교 기자조선교 기자
세종산울선수촌_방문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이 세종 산울·합강선수촌 건설 현장에서 조성 상황 등을 확인하고 있다. (사진=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제공)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유니버시아드) 조직위원회는 국제대학스포츠연맹(FISU)의 조정 방문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지난 5일부터 6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이번 조정 방문에는 징 자오(Jing Zhao) FISU 하계대회 스포츠 총괄, 니콜라스 바실리우(Nikolaos Vasileiou) 수구 기술위원장 등 5명이 참여했다.

FISU는 이틀간 수구 테스트 이벤트를 참관한 데 이어 7~9일 충남 국제테니스장과 충북 지역 체조·농구 경기장을 방문해 신축 및 개보수 공정 현황을 점검했다.

또 세종 산울·합강선수촌 건설 현장을 찾아 공정률 등 조성 상황을 확인하고 현장 관계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이와 함께 조직위는 FISU와 수송, 재정 등 19개 기능영역(FA)별 릴레이 회의를 통해 분야별 추진현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니콜라스 수구 기술위원장은 "조직위에서 진행한 수구 테스트이벤트에 인상 깊게 참관했다"며 "본대회까지 차질없이 준비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정우 사무총장은 "이번 조정 방문을 통해 시설 준비 상황을 면밀히 점검하고, 실무진 간 협력 체계를 더욱 강화했다"며 "남은 기간 철저한 준비로 성공적인 대회 개최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2027 충청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는 2027년 8월 1~12일 충청권 4개 시·도에서 개최되며 18개 종목에 150개국, 1만 5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세종=조선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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