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출범, 장갑순 의장·김기욱 부의장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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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의장단 출범, 장갑순 의장·김기욱 부의장 선출

기양순,이정수,강석환, 상임위원장 선임, 원구성 완료
여야 협치 속 2028년 6월까지 전반기 의정 본격 시작

  • 승인 2026-07-10 08:39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제10대 서산시의회는 장갑순 의장과 김기욱 부의장을 선출하고 상임위원회 구성을 마침으로써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 전반기 운영 체계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원구성은 여야가 상임위원장직을 분담하여 균형 있는 의회 운영의 기틀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본격적인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장갑순 의장은 시민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을 충실히 수행하여 지역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260709 서산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원구성 완료 (1)
260709 서산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원구성 완료 (2)
서산시의회는 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완료하고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 전반기 운영 체계를 확정했다.(사진=서산시 의회 제공)
제10대 서산시의회가 의장단과 상임위원장 선출을 마무리하며 전반기 원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서산시의회는 9일 제31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의장과 부의장을 비롯한 상임위원회 위원장 선출을 모두 마무리하고 향후 2년간 의회를 이끌 전반기 운영 체계를 확정했다.

이날 투표 결과 의장에는 국민의힘 소속 3선의 장갑순 의원이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같은 당 3선 김기욱 의원이 선임됐다. 새롭게 출범한 의장단은 2028년 6월 30일까지 제10대 서산시의회 전반기를 이끌게 된다.

상임위원회도 모두 구성을 마쳤다. 의회운영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기양순 의원이 위원장, 국민의힘 초선 이만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았다. 위원으로는 가충순·김애란·조동식 의원이 활동하며 의회 운영 전반을 조율하게 된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는 국민의힘 재선 이정수 의원이 위원장에, 더불어민주당 초선 이국찬 의원이 부위원장에 각각 선출됐다. 위원은 김애란·이경화·이만·조동식 의원으로 구성돼 행정과 복지, 문화, 교육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분야를 담당한다.

산업건설위원회는 더불어민주당 초선 강석환 의원이 위원장을, 같은 당 초선 송치윤 의원이 부위원장을 맡아 산업·경제·도시개발·건설 분야 주요 현안을 심의하게 된다. 위원으로는 가충순·기양순·김기욱·김혜림·안원기 의원이 참여한다.

이번 원구성은 의장과 부의장은 국민의힘이, 산업건설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이 맡는 등 여야가 상임위원장을 나눠 맡으며 균형 있는 의회 운영의 틀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각각 주요 상임위원회를 분담하면서 협치를 통한 의정 운영이 이뤄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장갑순 신임 의장은 "시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소통과 화합의 의회를 만들고,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협력이라는 의회의 본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시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을 위한 정책 중심의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욱 부의장은 "의장과 함께 의원 간 화합을 이끌고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가 의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겠다"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의회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각 상임위원장들도 "전문성과 책임감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을 만들고,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겠다"며 "집행부와의 건전한 협력을 통해 서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제10대 서산시의회는 이번 원구성을 계기로 본격적인 상임위원회 활동과 조례안 심사, 주요 사업 점검, 예산 심의 등 시민 중심의 의정활동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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