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진구 절골·미실, 12개 생활개선사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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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 절골·미실, 12개 생활개선사업 본격화

안전·생활위생·주택정비 등 4개 분야 추진
집중호우 위험지·노후주택 현장 여건 점검

  • 승인 2026-07-13 14: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 미래창조과-새뜰마을사업 대상지 현장방문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이 범천2동 절골·미실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를 찾아 주민과 함께 생활환경 개선 및 안전 확보 방안을 점검하고 있다.(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의 안전과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새뜰마을사업이 본격화된다. 집중호우 위험지역 정비부터 생활편의시설 확충, 노후주택 지원까지 4개 분야 12개 세부사업이 추진된다.

부산진구는 범천2동 35~37통 일원에서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사업 대상지를 점검하고 주민 생활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업은 안전 확보와 생활위생 인프라 개선, 주택정비 지원, 주민역량 강화 등 4개 분야로 구성됐다. 구는 현장 여건과 주민 의견을 바탕으로 세부사업의 추진 방향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견우천 일원과 방재·커뮤니티마당 조성 예정지를 살폈다. 재난 위험 요인과 배수·이동 여건 등을 확인하고 필요한 대응 방안을 검토했다.

생활편의시설 대상지인 선록경로당과 생활체육마당 조성 예정지에서는 주민 이동 동선과 접근성을 점검했다. 노후주택 집수리와 슬레이트 지붕 개량 지원 대상, 위험 공·폐가 밀집지역의 정비 여건도 함께 확인했다.

현장 점검에는 구청 관계자와 총괄코디네이터, 용역사, 통장과 주민 대표 등이 참여했다. 부산진구는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12개 세부사업에 반영해 마을의 안전성과 생활환경을 개선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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