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 현장 중심 소통행보… 지역 기관단체 잇단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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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의회, 현장 중심 소통행보… 지역 기관단체 잇단 방문

사법·치안·보훈기관 등 찾아 협력체계 강화
"지역발전 위해 함께 할 때 큰 시너지 창출"

  • 승인 2026-07-13 21:56
  • 김규동 기자김규동 기자
사진
포항시의회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이 11일 포항북부소방서를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포항시의회 제공)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김철수)는 11일 무더위에도 지역 주요 기관단체를 잇달아 방문하며 제10대 전반기 의회의 현장 중심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이날 방문은 시민의 안전과 법질서, 지역 안보를 책임지는 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은 대구지검 포항지청과 대구지법 포항지원을 방문해 시민의 권익 보호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어 포항세무서와 포항철강산업관리공단을 방문, 지역경제 활성화와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포항남·북부소방서와 포항남·북부경찰서, 포항해양경찰서를 차례로 찾아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역 안전망 구축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포항시 재향군인회와 고엽제전우회, 특수임무유공자회, 상이군경회, 전몰군경유족회, 전몰군경미망인회, 광복회, 무공수훈자회, 월남전참전자회, 6·25참전유공자회 등 보훈단체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도 가졌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의 뜻을 전한 뒤 건의사항을 청취하며 보훈 문화 확산과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철수 의장은 "지역 발전은 행정과 의회뿐 아니라 여러 기관과 단체의 협력이 함께할 때 더 큰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든든한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시민들로부터 더욱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시의회는 20일 오전 제332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8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간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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