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 문' 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10월 역사문화축제 대장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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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의 문' 여는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10월 역사문화축제 대장정 시작

추진위원 위촉·1차 총회 개최, '시간의 문이 열리다' 주제로 몰입형 역사 테마파크 구현
10월 9~11일 해미읍성 일원 개최, 역사·게임·체험 결합한 참여형 콘텐츠로 관광객 맞이

  • 승인 2026-07-14 15:43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으며, 오는 10월 9일부터 3일간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이번 축제는 600년 역사의 해미읍성을 첨단 콘텐츠와 접목한 몰입형 역사 테마파크로 재해석하여 관람객이 직접 주인공이 되어 참여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일 계획입니다. 서산시는 이를 통해 해미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의 위상을 강화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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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은 13일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에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 위촉식과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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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재단은 13일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에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 위촉식과 제1차 총회를 개최했다.(사진=서산문화재단 제공)
충남 서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인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가 추진위원회 출범과 함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올해 축제는 역사와 첨단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식의 몰입형 역사 테마파크로 꾸며져 관광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전망이다.

서산문화재단은 13일 서산시공공서비스센터에서 제23회 서산해미읍성축제 추진위원 위촉식과 제1차 총회를 개최하고 성공적인 축제 개최를 위한 추진체계를 본격 가동했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서는 축제 추진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한 데 이어 올해 축제의 운영 방향과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구성과 홍보 전략, 지역 참여 확대 방안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축제는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를 주제로 10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산 해미읍성 일원에서 열린다.

특히 축성 6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한 해미읍성을 하나의 거대한 역사 공간으로 재해석해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스토리텔링을 구현하고, 관람객이 직접 참여하는 몰입형 역사 테마파크 형태로 축제를 새롭게 선보일 계획이다.

축제장 곳곳에는 역사와 게임, 교육, 공연, 체험을 결합한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어린이부터 가족 단위 관광객, 젊은 세대까지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단순한 관람형 축제를 넘어 방문객이 직접 이야기 속 주인공이 되는 참여형 축제로 차별화를 꾀한다는 전략이다.

또한 해미읍성이 지닌 역사·문화적 가치를 널리 알리는 동시에 지역 주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축제 운영을 통해 공동체 화합을 도모하고,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통한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산문화재단은 앞으로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프로그램 완성도를 높이는 한편 전국 단위 홍보를 강화해 더 많은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이다.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역사와 문화, 첨단 콘텐츠가 어우러진 새로운 형태의 역사문화축제로 준비하고 있다"며 "추진위원들의 전문성과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해 시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오래 기억될 특별한 축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축제를 통해 해미읍성의 역사적 가치와 서산의 문화적 매력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역사문화축제로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해미읍성축제는 해미읍성이 간직한 600여 년의 역사와 문화를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체험하고 즐기는 서산의 대표 역사문화축제"라며 "올해는 'HAEMI UNIVERSE : 1421, 시간의 문이 열리다'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통해 역사와 첨단 콘텐츠를 접목한 색다른 축제를 선보일 계획인 만큼 많은 분들이 해미읍성을 찾아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축제가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서산의 문화관광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서산시도 서산문화재단, 추진위원회와 함께 성공적인 축제 준비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시민 모두가 자부심을 느끼고 전국 관광객이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 대표 역사문화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올해로 23회를 맞는 서산해미읍성축제는 새로운 세계관과 몰입형 콘텐츠를 앞세워 역사문화축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며 대한민국 대표 역사관광축제로서의 경쟁력을 더욱 높여 나갈 계획이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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