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적극행정 성과·도전 함께 보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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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적극행정 성과·도전 함께 보상한다

상반기 우수사례 10건·도전사례 1건 선발
16일부터 8월 5일까지 시민·부서 추천 접수
특별승급·성과급 최고 등급 등 인사상 특전

  • 승인 2026-07-16 11:4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부산시청 전경3
부산시청 전경.(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성과를 낸 적극행정뿐 아니라 결과로 이어지지 않은 도전 사례도 별도로 선발해 보상한다. 공무원의 문제 해결 과정과 새로운 시도를 함께 평가하는 방식이다.

시는 16일부터 8월 5일까지 '2026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추천을 받는다. 시민과 시 부서·기관이 올해 상반기 추진된 사례를 제출할 수 있다.

선발 규모는 우수사례 10건과 도전사례 1건이다. 우수사례는 규제 개선이나 창의적인 업무 추진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낸 사례가 대상이다.

도전사례는 당장 성과를 거두지는 못했더라도 기존 관행을 벗어나 새로운 해결 방식을 시도하거나 조직 운영에 의미 있는 교훈을 남긴 사례를 평가한다.

접수된 사례는 실무심사와 온라인심사, 적극행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다. 선정 사례를 추진한 공무원에게는 상장과 부상금, 특별승급, 성과급 최고 등급 등의 인사상 특전이 주어진다.

시민은 부산시 누리집 적극행정 게시판이나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온'을 통해 공무원을 추천할 수 있다.

부산시는 2020년부터 이 제도를 운영해 지금까지 146명을 선발했다. 선정 사례는 카드뉴스와 사례집 등으로 제작해 시 부서와 시민에게 공유할 계획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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