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구, 12개 동 주민자치 강좌 구청서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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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구, 12개 동 주민자치 강좌 구청서 체험

한지공예·테라리움 등 무료 체험
25일까지 사전 신청 없이 참여

  • 승인 2026-07-23 16:08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우리동네 주민자치 팝업클래스(1)
서태경 사상구청장이 '우리동네 주민자치 팝업클래스' 체험장에서 주민과 함께 만든 공예 작품을 들어 보이고 있다.(사진=사상구 제공)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만날 수 있던 생활 강좌가 부산 사상구청 로비로 자리를 옮겼다. 주민들은 지역별 수업을 한곳에서 살펴보고 관심 있는 활동을 현장에서 경험할 수 있다.

사상구는 오는 7월 25일까지 청사 1층에서 '우리동네 주민자치 팝업클래스'를 진행한다. 지역 내 12개 동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 하루 두 곳씩 각자의 대표 체험을 선보인다.

현장에는 한지공예와 손글씨,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 힐링 타로 등이 마련됐다. 연령 제한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별도의 사전 신청도 필요하지 않다.

각 동에서 이뤄지던 강좌를 구청 방문객에게 소개해 주민자치 활동의 문턱을 낮춘 것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참가자는 여러 수업을 비교하며 자신에게 맞는 과정을 찾을 수 있다.

로비에는 12개 동의 강좌 현황을 담은 안내물이 비치된다. 사상구는 체험자의 만족도와 희망 분야를 조사해 앞으로 새로 선보일 수업을 정하는 자료로 활용할 방침이다.

서태경 사상구청장은 이번 행사가 주민자치 활동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관심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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