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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포시, 공항소음지역 학교 지원사업 확대(사진= 김포시 제공) |
이번 사업은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교 지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연은 7월 20일부터 27일까지 양도중, 유현초, 김포서초, 양도초 4개 학교에서 총 4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약 1,440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대학로 인기 참여형 '드립소년단' 연극을 관람하며 배우들과 함께 무대에 참여하고 호흡하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을 즐겼다. 특히 학생들이 연극공연의 배우가 되어 함께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참여형 방식으로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으며 꿈과 진로를 주제로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공연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의미 있는 시간을 제공했다.
김포시는 공항소음지역 학생들을 위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지난해 장학금 지원사업을 도입한 데 이어 올해는 장학금 지원 예산을 8,200만 원에서 3억 원으로 대폭 확대했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학교로 찾아가는 문화예술 공연" 추진 등 학교 지원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10월에는 공항소음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성인 힐링 토크콘서트와 어린이 창작뮤지컬 등 세대별 맞춤형 문화공연을 개최해 주민들의 문화복지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학교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포=염정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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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정애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