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화려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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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화려한 개막’

내달 1일부터 대전DCC서… 대전영화인협회 주최
본선 진출작 25편 확정… 국내·외 493편 접수 '성황'
극영화·AI영화·다큐멘터리·애니 등 다양한 장르 선봬
국내 ‘국제영화제’ 최초 방글라데시 영화 공식 초청

  • 승인 2026-07-30 17:09
  • 신문게재 2026-07-31 7면
  • 최화진 기자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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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 포스터./사진=영화제 조직위원회 제공
제1회 대전국제꿈씨영화제(2026 DIKFF)가 8월 1일 화려한 막을 올린다.

2일까지 대전컨벤션센터(DCC) 제1전시홀에서 열리는 이번 영화제 기간에는 국내·외 영화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공식 상영회와 시상식, GV, 문화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처음 막을 올리는 대전국제꿈씨영화제에는 국내·외를 비롯한 해외 초청작까지 총 493편의 작품이 접수되며 신생 영화제로서는 이례적인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는 대전국제꿈씨영화제가 새로운 영화 문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가능성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

영화제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원정미)는 공모 작품에 대해 작품성, 연출력, 독창성, 완성도 등을 중심으로 심사를 진행, 공모전 본선 진출작 25편을 최종 확정했다. 극영화 21편, AI영화 2편, 다큐멘터리 1편, 애니메이션 1편 등이 본선 상영작으로 선정했다.

특히 이번 영화제는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방글라데시 영화를 공식 초청·상영해 국제 문화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국가의 작품을 소개하며 영화를 통한 문화적 소통과 교류를 확대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원정미 조직위원장은 "제1회 영화제임에도 예상보다 훨씬 많은 작품이 출품돼 국내·외 영화인들의 높은 관심과 기대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출품해주신 모든 감독과 제작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모든 작품을 공정하고 신중하게 심사했다"고 밝혔다.

이어 "대전국제꿈씨영화제는 신인 감독과 독립영화는 물론 AI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장르가 함께 성장하는 열린 국제영화제를 지향한다"며 "앞으로 대전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성장해 영화문화도시 대전의 위상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본선 선정작은 대전영화인협회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화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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