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스타트업파크 찾은 몽골·독일 대표단… 지역 기술력에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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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스타트업파크 찾은 몽골·독일 대표단… 지역 기술력에 주목

대전혁신센터, 몽골과 독일서 방한 대표단 맞이해

  • 승인 2026-11-05 17:51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혁신센터
[대전혁신센터는 4일 대전을 방문한 몽골 최대 은행 TDB 관계자들과 지역 스타트업 교류회를 가졌다.  (사진=대전혁신센터 제공)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이하 대전혁신센터)가 대전을 찾은 몽골 최대 은행 및 독일 국제기구 대표단에게 지역 스타트업을 소개해 유라시아 진출과 금융 지원을 위한 연결을 구축했다. 대전혁신센터는 지난 4일 유성구 궁동에 위치한 대전스타트업파크 본부 2층에서 몽골 주요 금융·중소기업 지원기관 관계자를 맞이해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가능성을 타진하는 IR 피칭을 개최했다.

대전혁신센터는 그동안 몽골을 여러 차례 방문해 파트너십을 맺고 팝업스토어를 개설하는 등 교류를 이어왔고, 이번에 몽골 무역개발은행(TDB)의 중소기업 금융(SME Banking) 및 지속가능금융 부문 관계자를 비롯해 독일 정부의 국제개발협력 수행기관인 독일국제협력공사(GIZ), 몽골 울란바토르 소재 중소기업 지원센터(SME Center) 대표단 8명이 대전을 찾은 것이다.

대전혁신센터는 대전에서 이뤄지는 주요 창업 지원 사업과 스타트업 육성 우수사례 공유, 대전 스타트업 파크 시설 투어를 시작으로, 지역 유망 스타트업의 해외 시장 가능성을 타진하는 기업설명회(IR) 피칭 무대를 선보였다.

대전의 유망 스타트업 '기가에떼'와 '가온플랫폼'이 무대에 올라 각각 제조 및 디지털·수출 분야의 혁신 솔루션을 선보였다. 몽골 TDB와 GIZ 관계자들은 참가 기업들의 기술 완성도에 주목하며 현지 비즈니스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

대전혁신센터 박대희 대표이사는 "지난 9월 몽골 출장에서 맺은 TDB와의 소중한 인연이 몽골과 독일 주요 기관들의 대전 방문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하나은행과의 금융 협업 모델까지 구축된 것"이라며 "대전의 스타트업들이 유라시아 시장의 주역으로 당당히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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