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딥테크 기업의 시장이 될 선도기업 '기술 매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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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딥테크 기업의 시장이 될 선도기업 '기술 매칭' 개최

  • 승인 2026-07-30 17:52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29일 DB손해보험 등 선도기업과 딥테크 기업의 기술매칭 만남의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연구개발특구 제공)
대덕연구개발특구본부는 7월 29일 대전 사이언스센터 20층에서 DB손해보험, 오라클, 오츠카제약, 하나은행과 공동으로 '오픈이노베이션 대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국내외 선도기업 4개 사의 기술 수요와 연구개발특구 딥테크 기업의 기술을 연결해 공동 실증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력 분야는 보험 상담 지원, 데이터 통합·분석, 바이오·헬스케어, 금융서비스 혁신 등으로 구성됐다.

DB손해보험은 보험설계사의 상담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생성형 AI 기반 상담 화법 지원·교육 솔루션을 중심으로 ▲㈜위드마인드(대표 주민성) ▲㈜케이쓰리아이(대표 이재영) ▲㈜크리에이트크루(대표 강효헌) 등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오라클은 분산된 데이터를 AI로 통합·분석해 예측과 의사결정, 업무 자동화를 지원하는 데이터 기반 지능형 플랫폼을 중심으로 ▲㈜엠아이솔루션(대표 최현) ▲㈜스탠더드시험연구소(대표 박준현) ▲㈜시즌(대표 채영훈) ▲㈜에이팩(대표 송규섭)의 기술을 검토했다.

오츠카제약은 땀 성분 분석을 기반으로 개인별 수분과 전해질 상태를 관리하는 솔루션과 관련해 ▲에스디씨웰케어㈜(대표 허광혁) ▲벨렌텍㈜(대표 박한진) 등과 기술 적용 및 실증 협력 방안을 살폈다.

하나은행은 AI 기반 금융 데이터 분석과 자산관리, 금융 콘텐츠 자동화 등 금융서비스 혁신 기술을 중심으로 ▲㈜디케이워시(대표 양동재) ▲㈜더브이플래닛(대표 이준호) 등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했다.

임문택 대덕특구본부장은 "보험부터 자산관리까지 대덕특구 딥테크 AI의 광범위한 확장성을 확인한 자리"라며 "응용성이 높은 기술은 '통합형'으로 산업현장 실증을 매칭하는 투트랙 전략을 통해 특구 기업의 시장 접점을 유연하게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임병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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