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영남 명산 3곳 GPS 걷기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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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영남 명산 3곳 GPS 걷기 도전

금정산·팔공산·토함산 연결
20개 지점 달성률 따라 보상

  • 승인 2026-08-04 12:4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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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관광공사 '오메가메 갱상도 3산3색 트래킹 챌린지' 안내 포스터.(사진=부산관광공사 제공)
부산 금정산과 대구 팔공산, 경주 토함산을 잇는 걷기 여행이 시작됐다. 세 도시의 산행 코스를 따라 GPS 임무를 수행하는 방식이다.

부산관광공사는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 국립공원공단과 함께 오는 12월 3일까지 '오메가메 갱상도 3산3색 트래킹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캐시워크 애플리케이션의 전용 페이지에서 추천 경로를 확인한 뒤 지정된 장소를 방문하면 된다. 인증 지점은 모두 20곳이며 달성률에 따라 보상이 차등 지급된다.

세 산의 정상에 오르는 별도 인증사진 행사도 마련됐다. 대상지는 금정산 고당봉과 팔공산 비로봉, 토함산 정상이다. 현장에서 촬영한 사진을 애플리케이션에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공사는 금정산성과 금샘, 범어사 등 주변 자원도 함께 알린다. 산행 뒤 미식과 온천, 전통시장으로 발길을 이어 부산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금정산은 부산과 경남 양산에 걸쳐 백양산 일원까지 66.859㎢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됐다. 대한민국 24번째이자 첫 도심형 국립공원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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