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서 충남 첫 장애인 수영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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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서 충남 첫 장애인 수영대회 성료

60명 선수 참가·200여 명 방문…"충남 장애인 스포츠 중심지 도약 발판"

  • 승인 2026-08-05 09:05
  • 김재수 기자김재수 기자
홍성군
홍성군 제1회 충남장애인수영연맹회장배 동호인 생활체육 장애인 수영대회가 2일 홍성반다비수영장에서 열렸다(사진-홍성군제공)
홍성군에서 충남 단위 최초의 장애인 생활체육 수영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홍성군은 2일 홍성반다비수영장에서 '제1회 충남장애인수영연맹회장배 동호인 생활체육 장애인수영대회'가 열렸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충청남도장애인수영연맹이 주최하고, 홍성군장애인체육회의 협조와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의 사업비 지원으로 개최됐다.

충남 각 시·군에서 60명의 선수가 출전해 자유형, 배영, 평영 등 다양한 종목에서 기량을 겨뤘다. 선수단과 가족, 지도자 등 200여 명이 홍성을 찾으면서 지역 경제에도 활기를 불어넣었다.

참가 선수들은 기록 경쟁을 넘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과 교류의 장을 만들었다. 홍성반다비수영장에서 처음 열린 충남 단위 장애인 생활체육 수영대회인 만큼, 장애인 수영 저변 확대와 지역 장애인 스포츠 발전의 새로운 출발점이 됐다는 평가가 나왔다.

홍성군장애인체육회 박종도 사무국장은 "이번 대회는 충남 각 지역 장애인 수영 동호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성장하는 뜻깊은 자리였다"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도 장애인 생활체육 활성화와 수영 저변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홍성이 충남 장애인 스포츠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홍성=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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