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의회,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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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의회,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라’

  • 승인 2026-08-05 10:32
  • 이영복 기자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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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영복 기자)
보은군의회(의장 이경노) 군의원 8명은 5일 보은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 노선’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드시 반영하라 고 정부에 요구했다.

의원들은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 절차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든 지금,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는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충북 남부권의 핵심 현안”이라고 주장했다.

또 “보은군은 충청북도 내에서도 철도교통의 혜택을 누리지 못하고 있는 대표적인 교통 소외지역” 이라며, “철도망의 부재는 단순한 이동 불편의 문제가 아니라 기업 유치와 물류 경쟁력, 관광객 접근성, 청년인구 유입 등 지역의 미래와 존립에 직결된 문제”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특히 청주공항~보은~김천 철도는 보은군만을 위한 지역사업이 아니라, 이 노선은 청주국제공항에서 보은을 거쳐 김천까지 약 96㎞를 연결해 충북과 경북을 잇고, 국토 중부와 남부의 단절된 철도망을 보완하는 광역 교통축이라고 주장했다.

보은군의회는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의 최종 수립 과정에서도 흔들림 없이 이어져야 하며, 정부와 국토교통부 역시 철도망이 이미 갖춰진 지역의 효율성만을 살필 것이 아니라, 철도교통에서 소외된 지역의 이동권과 국가균형발전의 가치를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정부에 요구했다. 보은=이영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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