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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이행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강도 높은 조직 혁신에 나섰다.(사진=태안군 제공) |
태안군이 민선 9기 핵심 공약의 조기 이행과 효율적인 정책 추진을 위해 강도 높은 조직 혁신에 나섰다.
군은 5일 군청 브리핑룸에서 행정지원과 정례브리핑을 열고 '조직 혁신으로 비상'이라는 주제 아래 세일즈기획단 신설 및 현안 전담 TF 운영을 골자로 하는 조직 개편 방향을 발표했다.
태안군은 군수 중심의 세일즈 행정체계를 구축해 국·도비 확보, 투자 유치, 미래 첨단산업 등 민선 9기 핵심 사업 추진 동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가칭 세일즈기획단을 신설한다.
내년 1월 정식 조직개편에 앞서 지난 7월 20일 기획·총괄전담팀과 국·도비 확보전담팀으로 구성된 세일즈기획 TF(4명)를 선제적으로 출범시켰다.
특히 군정 현안에 기동성 있게 대응하기 위해 ▲생활불편 원스톱 TF ▲재난안전상황실 TF ▲소나무재선충 대응 TF 등 맞춤형 전담조직을 잇따라 신설했다.
생활불편 TF는 주민 민원을 접수부터 처리까지 원스톱으로 해결하며, 재난안전 TF는 24시간 재난 모니터링을 전담한다. 소나무재선충 TF는 8월 중 신설돼 방제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군은 이번 조직 혁신은 세일즈 행정을 강화하고, 현안 대응력 제고·미래산업 추진 기반 마련을 통해 태안군이 민선 9기 비상을 위한 체질 개선에 본격 착수할 방침이다.
또 충남연구원과 함께 진행 중인 조직진단 연구용역을 바탕으로 유사·중복 기능을 통폐합하고 핵심 사업 부서에 인력을 재배치하는 등 대대적인 조직 재편을 준비하고 있다.
김장호 행정지원과장은 "태안발전소 폐쇄와 급격한 노령화로 인한 인구 감소와 디지털 전환 등 새로운 행정 환경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기동성 있는 조직 구성이 필수적"이라며 "올해 하반기 TF 운영을 통해 가시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내년 1월 체계적인 조직개편을 단행해 태안군의 혁신적 도약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태안=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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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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