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임산부 목소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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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친환경농산물 지원… 임산부 목소리 청취

송미령 장관 유기농 센터 방문
친환경 먹거리 소비 확대 논의
이유식 만들기 체험 현장 참여
품질 및 위생 엄격 관리 강조
안정적 공급체계 구축 약속

  • 승인 2026-08-05 17:01
  • 이희택 기자이희택 기자
사진(3)
송미령 장관이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를 방문해 참가자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사진=농식품부 제공)
농식품부 장관,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 방문 사진(1)
송미령 장관이 체험센터에서 이유식용 과자 만들 체험에 나서고 있다.
농식품부 장관, 경기 유기농문화 체험센터 방문 사진(2)
송 장관이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전달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 송미령 장관이 8월 5일 경기도 광주시 유기농문화 체험센터를 찾아 임산부들과 만났다.

이번 현장 방문은 지난 7월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된 임산부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 사업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당 사업은 임산부에게 친환경 농산물 꾸러미를 제공해 출산과 양육에 따른 부담을 낮추고, 친환경 농업인의 안정적 수요처를 확보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과거 시범사업 당시 높은 만족도를 기록해 올해 재추진 과제로 지정됐다.

이날 송 장관은 센터 내 전시체험관을 둘러본 뒤, 임산부들과 함께 무농약 단호박과 당근 등 친환경 농식품을 활용한 이유식용 과자 만들기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 송 장관은 친환경 먹거리가 지닌 공익적 가치를 설명하며 안심할 수 있는 식재료 공급 체계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이어 열린 차담회에서 참여자들의 의견을 들은 송미령 장관은 "꾸러미 공급 품목을 한층 확대하고 품질과 위생 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라며 "공급업체 준수사항을 위반하는 곳에는 엄격하게 대처할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농식품부는 앞으로 지방정부, 친환경농업 생산자, 꾸러미 공급업체 등과 수급 현황을 주기적으로 점검해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울러 유관기관 합동 현장 점검을 강화해 품질 수준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세종=이희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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