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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세광 포스텍 교수 (사진=포스텍 제공) |
빛을 활용한 상처 치료 기술은 효과가 뛰어나지만, 기존에는 LED·레이저 등 별도의 광원과 전원이 필요해 일상에서 활용하기 어려웠다.
연구팀은 일상에서 쉽게 접하는 빛을 치료용 적색광으로 바꾸는 발광 소재를 개발하고 이를 피부에 밀착되는 패치 형태로 구현해 전원 없이도 치료 효과를 낼 수 있도록 했다.
개발된 패치는 상처 부위의 봉합을 돕는 동시에 세포 재생과 염증 완화를 유도해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것이 특징이다.
동물실험과 예비 인체 평가를 통해 상처 회복 및 피부 개선 효과를 확인했으며 향후 수술 후 상처 관리나 피부 재생 치료를 병원 밖 일상에서도 이어갈 수 있는 새로운 광의학 플랫폼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세광 교수는 "일상에서 쉽게 얻는 빛을 이용해 외부 전원 없이도 상처 봉합과 재생을 동시에 유도한 성과"라며 "환자가 병원 밖에서도 손쉽게 관리를 이어갈 수 있는 차세대 착용형 광의학 플랫폼으로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포항=김규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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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규동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