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부산대병원서 AI 의료기기 현장 적용·사업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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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부산대병원서 AI 의료기기 현장 적용·사업화 논의

부울과총과 첫 과학기술혁신 포럼
실증 플랫폼·수술 보조 로봇 연구 공유

  • 승인 2026-08-13 13:34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용·사업화 논의
부산·울산 과학기술계와 의료계 관계자들이 지난 12일 양산부산대병원에서 열린 '제1차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정책포럼'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부울과총 제공)
병원 기반 의료기기 개발을 실증과 사업화로 연결하고 수술 보조 로봇에 AI를 접목하는 방안이 부산·울산 과학기술계의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부산울산지역연합회와 양산부산대학교병원 의생명융합연구원은 8월 12일 병원 의생명창의연구동 1층 집중세미나실에서 제1차 부산울산 과학기술혁신 정책포럼을 열었다.

주제는 '의생명바이오 분야의 AI와 의료기기 산업 혁신 방안'이었다. 참석자들은 의료현장의 활용 사례와 융합기술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산·학·연·관 연계책을 다뤘다.

김정수 양산부산대병원 기술사업부장은 병원을 중심으로 의료기기를 개발하고 검증한 뒤 시장 진출로 이어가는 전주기 플랫폼을 설명했다.

성의숙 이비인후과 교수는 수술 보조 로봇에 Physical AI를 적용한 최신 연구와 실제 의료현장 사례를 소개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관련 산업 생태계와 의생명바이오 분야의 공동 과제, 기술 상용화 전략, 혁신기관 간 연결 방안이 논의됐다.

신현석 부울과총 회장은 이번 자리가 AI 기반 의료기기와 부울경 의료산업 발전을 위한 협업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했다. 유학선 연구원장은 병원과 연구·산업계를 잇고 융합기술의 검증과 사업화를 돕겠다고 말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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