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청년 20명, 재무교육부터 1대1 상담까지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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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청년 20명, 재무교육부터 1대1 상담까지 받는다

26일까지 하반기 과정 신청
9월부터 8회 진행…교육비 무료

  • 승인 2026-08-13 13:47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8.13(김해시  2026 사회초스터
김해시가 오는 26일까지 모집하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1대1 맞춤 재무 자립 지원사업' 하반기 수강생 모집 안내문.(사진=김해시 제공)
김해지역 청년 20명이 부동산 계약과 세금, 보험, 신용관리 등을 배우고 개인별 재무상담까지 받을 기회가 마련된다.

김해시는 '사회초년생을 위한 1대1 맞춤 재무 자립 지원사업' 하반기 참여자를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이 직접 제안한 2026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운영된다.

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김해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살거나 지역 직장·학교에 다니는 19~45세다. 포스터에 있는 QR코드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비대면 면접을 거쳐 최종 대상자를 가리며 참가비는 없다.

수업은 9월 5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토요일 인제대학교 글로컬대학 허브캠퍼스에서 열린다. 전체 일정은 8차례, 16시간이다.

개인 재무상태표 작성과 저축·투자상품 비교를 시작으로 주택대출의 기본 개념, 등기부등본·부동산 계약서 확인법을 배운다. 전·월세 계약 갱신과 부동산 세금, 보험 활용, 신용점수 관리, 자산 포트폴리오 설계도 다룬다.

전문 자격을 갖춘 재무상담사와 참여자를 연결해 1명당 1시간씩 맞춤형 재무상담도 제공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금융 골든벨과 우수사례 발표, 수료증 전달식이 진행된다.

조은희 인구청년정책관은 상반기에 확인된 관심을 반영해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보강했다며, 청년들이 합리적인 자산관리 습관을 갖고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부 사항은 김해시청 누리집 공고문이나 인구청년정책관 청년정책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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