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기능인 56명, 전국대회 메달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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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기능인 56명, 전국대회 메달 도전

21개 직종 선수단 출정식
22~28일 인천 6개 경기장서 경쟁

  • 승인 2026-08-13 14:15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시청 전경.(사진=울산시 제공)
울산 기능인 56명이 금형과 용접, 산업용드론제어 등 21개 직종에서 전국 최고 기량에 도전한다.

울산시는 13일 오후 시청 본관 7층 접견실에서 제61회 전국기능경기대회 선수단 출정식을 열었다.

자리에는 김상욱 울산시장과 장석근 울산기능경기위원회 운영위원장 겸 한국산업인력공단 울산지사장, 조해현 기술위원장, 선수대표와 지도교사 등이 함께했다. 출전 신고와 위원회기 전달,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들은 지난 4월 지방기능경기대회에서 입상한 인원으로 꾸려졌다.

인천기계공고에서는 금형 등 5개 직종 15명이 경기에 나선다. 부평공고에는 보석가공 1명, 인천소방고에는 용접 등 2개 분야 6명이 배정됐다.

인천전자마이스터고에서는 공업전자기기 선수 3명이 실력을 겨룬다. 재능대 송도캠퍼스에서는 산업용드론제어 등 2개 분야 6명, 송도컨벤시아에서는 산업제어 등 10개 분야 25명이 출전한다.

대회는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인천 6개 경기장에서 열린다. 전국 16개 시도 대표 1677명이 참가한다.

입상자는 메달과 상금, 상장을 받으며 해당 직종 산업기사 실기시험도 면제된다. 국가대표 선발 평가전을 통과하면 국제기능올림픽에 나설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무더위 속에서 훈련한 선수와 지도교사에게 감사를 전하며, 안전과 건강을 지키면서 좋은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말했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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