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수영구 주민·복지관계자 100여 명 복지정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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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수영구 주민·복지관계자 100여 명 복지정책 논의

2027∼2030년 지역사회보장계획 대상
노인·청년·고립은둔 등 10개 분야 토론

  • 승인 2026-08-13 21:52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수영구(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회)
수영구 주민과 복지 관계자들이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와 100인 토론회에 참여해 지역 복지정책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사진=수영구 제공)
부산 수영구 주민과 복지 관계자 100여 명이 앞으로 4년간 지역에서 시행할 복지정책의 우선순위를 논의했다.

수영구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월 11일 광안엑스투지에서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중간보고회와 100인 토론회를 열었다.

제6기 계획의 적용 기간은 2027년부터 2030년까지다. 행사에는 구·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복지시설·행정기관 담당자, 주민 등이 참석했다.

첫 순서에서는 연구진이 전체 전략과 세부사업안을 설명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노인과 장애인, 가족, 아동·청소년, 청년, 정신건강, 문화·여가, 교육, 일자리, 고립·은둔 등 10개 분야로 나뉘어 의견을 교환했다.

각 테이블에는 수영구가 양성한 토론 진행자가 배치됐다. 이들은 참가자들의 제안을 모아 보완할 내용과 시행 순서를 정리한 뒤 연구진과 공유했다.

협의체 측은 행정과 전문가뿐 아니라 주민이 지역의 복지 방향을 함께 고민한 자리였다며, 현장 의견을 충실히 담겠다고 밝혔다.

수영구는 제안 내용을 검토해 세부안을 다듬고 지역사회보장계획에 반영할 방침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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