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노사 청렴 실천 협약 체결… "신뢰받는 투명 행정 구현"

  • 충청
  • 당진시

당진시, 노사 청렴 실천 협약 체결… "신뢰받는 투명 행정 구현"

노사 공동 부패 근절 협약서 서명… 투명한 공직문화 조성 다짐
'책임행정'과 '시민참여' 바탕으로 시민 체감형 행복 미래 조성

  • 승인 2026-08-14 07:09
  • 박승군 기자박승군 기자

당진시와 전국공무원노조 당진시지부는 공정하고 투명한 공직사회를 조성하기 위해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하고 부패 방지와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양측은 부정 청탁 및 불합리한 관행 타파, 갑질 근절 등을 통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책임 행정을 실천하고 신뢰받는 소통 행정을 구현하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개선하고 전 직원 대상 청렴 교육을 실시하는 등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사본 - (사진3)노사 청렴 실천 협약(1)
노사 청렴 실천협약 모습(사진=당진시 제공)




당진시와 전국공무원노조 당진시지부가 '더 큰 당진, 시민이 체감하는 행복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투명하고 깨끗한 공직사회 조성에 뜻을 모았다.

당진시(시장 김기재)는 8월 13일 당진시청 접견실에서 김기재 시장과 김대열 지부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반부패·청렴실천 협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신뢰받는 소통행정'과 '책임행정'을 시정의 핵심 가치로 삼고 부패 방지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시와 공무원 노조가 동반자적 관계에서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했다.

특히 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단순한 선언에 그치지 않고 '소통과 책임행정'을 시정 운영의 핵심 가치로 삼아 시민 삶의 질 향상과 행복한 미래 당진 구현에 속도를 낼 방침이다

또한 이번 협약은 노사가 한마음으로 청렴한 조직문화를 정착시키고 부패 없는 청정 시정을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내용은 '더 큰 당진 거침없는 도약'을 위한, 공정하고 투명한 조직문화 조성, 혁신 성장을 뒷받침하는 반부패·청렴 정책 추진에 전 직원 적극 참여, 부정 청탁 및 불합리한 관행 타파, 조직 내 갑질 근절을 위한 공동 노력, 현장 중심의 정기적 소통을 통한 애로사항 공유 및 청렴 문화 확산 등이다.

이밖에 양측은 단순히 선언적인 의미를 넘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 취약분야를 발굴하고 개선책을 마련하는 데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김기재 시장은 "행정의 파트너인 공무원노조에서 '거침없는 도약'을 위한 청렴 의지를 함께 모아준 것에 대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노사가 한마음이 돼 '책임행정'을 실천함으로써, 시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행복한 미래와 청렴한 시를 열어 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대열 지부장은 "노동조합이 앞장서서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관행적인 부조리를 타파해 시민에게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만드는 것에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시는 이번 협약 체결 이후 오는 9월 7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청렴 교육을 시행해 시정 원칙인 '혁신성장'과 '현장중심'의 행정을 뒷받침할 청렴 의지를 다시 한번 다질 계획이다. 당진=박승군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참여자치시민연대 '트램 공개자료실' 개설
  2. 백석문화대 간호학과, '제16회 나이팅게일 선서식' 개최
  3. 유등노인복지관 제30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 ‘오늘도 청춘 ON
  4. 충남콘진원,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통해 지역기업 2개사 프리팁스 선정 쾌거
  5. [현장취재]홍상혁 작가 세번째 개인전 <동그라미 그리려다...2> 오프닝 현장에 가다
  1. 풀꽃문학상 13회째 수상자 발표
  2. 백석대, 노인의 날 맞아 건강체조·공연으로 소통
  3. 한기대 STEP, LMS 신규 참여기관 모집
  4. 천안흥타령춤축제, 전통춤 배우기부터 대한민국 무용대상까지 펼쳐져
  5. 아산시, 미급식 경로당 대상 '통합돌봄 시범사업' 본격 추진

헤드라인 뉴스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충청권 4개 시도,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 공동 대응 나서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4개 시·도가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해 공동 대응에 나선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2일 서울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충청광역연합 특별법 제정을 위한 정책토론회'에서 박수현 충남도지사, 조상호 세종시장, 신용한 충북도지사, 구형서 충청광역연합의회 의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충청광역연합이 초광역 행정 주체로서 실질적인 권한과 재정 기반을 확보할 수 있도록 특별법 제정에 공동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4개 시·도는 앞으로 국회와 중앙정부에 특별법 제정을 공동 건의하고, 관련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시간 여행+짬뽕'으로 뜨거운 군산… 언제 가볼까

전북 군산시(시장 김재준)가 축제의 계절인 10월을 맞아 '시간여행과 짬뽕' 축제로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군산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시간여행은 올해 14번째로,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친구와 연인, 가족 모두 함께 즐거움과 흥미로운 이야기를 만나는 과정을 선사한다. ▲선선한 가을밤, 달빛 아래 고조되는 '시간여행 축제' 열기 메인 행사장인 시간여행 마을은 지난 2일 개막식에서 거리 전체를 화려한 무대로 전환하는 퍼포먼스의 장으로 승화했다. 1980년대로 떠나는 여행을 선사한 글로벌 모던 플래시몹, 이어진 '군산시립예술단 공연..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우주청, 튀르키예 국제우주대회서 대전 포함한 '한국관' 개설

튀르키예 안탈리아에서 10월 5일 개막하는 '제77회 국제우주대회(IAC 2026)'에서 대전시가 우주항공청과 함께 우리의 우주기술과 기업을 소개하는 한국관을 운영한다. 국제우주대회(IAC)는 전 세계 정부 우주 기관, 기업, 연구소 및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우주 분야 발전 방향 및 협력 방안 논의하는 행사다. 대전시는 2009년 10월 제60회 IAC 대회를 유치해 대전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한 바 있다. 국제우주연맹(IAF)이 매년 주관해 올해는 튀르키예에서 5일부터 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IAC에 참가하는 우주항공청은 강경인 우주..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국군의 날 기념행사 참석한 이재명 대통령

  •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안전하고 세련된 모습으로 바뀐 무궁화호

  •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대전시는 수소트램 원점 재검토하라’

  •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 금빛으로 빛난 대전의 영웅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