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소리와 해학에 흠뻑", 서산시민과 함께한 전통문화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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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소리와 해학에 흠뻑", 서산시민과 함께한 전통문화 한마당

한국전통문화보존회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 성황
김영임 명창 등 많은 문화예술인들이 멋진 공연 펼쳐

  • 승인 2026-10-04 10:00
  • 임붕순 기자임붕순 기자

한국전통문화보존회는 지난 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을 개최하여 시민들에게 우리 전통 소리의 멋과 해학을 선사했습니다. 명창 김영임 등 예술인들이 참여한 이번 공연은 선소리 산타령과 재담소리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즐거움을 전달했습니다. 행사에 참석한 이완섭 서산시장과 지역 인사들은 전통문화의 가치를 공유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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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보존회가 마련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이 2일 오후 서산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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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보존회가 마련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이 2일 오후 서산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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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보존회가 마련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이 2일 오후 서산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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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통문화보존회가 마련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이 2일 오후 서산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사진=서산시 제공)
우리 전통의 소리와 해학이 서산시민들과 만나 깊어가는 가을밤을 풍성하게 물들였다.

한국전통문화보존회(회장 배수옥)가 마련한 '서산시민과 함께하는 재담소리극과 명인·명창전'이 2일 서산문화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시민과 문화예술인들이 함께하며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나눴다.

이날 공연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백종신 서산문화원장,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등 지역 주요 인사와 문화예술인들이 참석해 공연을 관람하고 전통문화 발전을 위한 뜻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무형유산 선소리 산타령을 비롯해 재담소리 등 우리 민족 고유의 소리와 해학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졌다. 전통소리에 담긴 삶의 이야기와 익살스러운 재담이 어우러지면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무대에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창 김영임이 올라 깊이 있는 소리와 특유의 무대 기량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전통음악의 아름다움과 명창의 소리가 어우러진 무대에 객석에서는 박수와 환호가 이어졌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우리 전통문화는 오랜 세월 이어져 온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우리 삶과 정서를 담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오늘 공연을 통해 우리 소리의 멋과 흥을 함께 느끼고 전통문화의 가치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의 문화예술인들이 마음껏 역량을 펼치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가까이에서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백종신 서산문화원장과 조규선 서산장학재단 이사장 등 참석자들도 우리 전통문화의 계승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공연을 축하하고,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활동을 응원했다.

배수옥 한국전통문화보존회장은 "우리 전통의 소리와 재담에는 선조들의 삶과 지혜, 웃음과 정서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며 "시민들이 공연을 통해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느끼고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은 명인·명창들의 수준 높은 공연과 재담소리의 해학을 즐기며 우리 전통문화가 가진 흥과 멋에 박수를 보냈다.

이번 공연은 전통예술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시민들이 우리 소리를 직접 접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문화공연으로 마련됐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서산=임붕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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