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폭염 대응 축산농가 스트레스완화제 긴급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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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폭염 대응 축산농가 스트레스완화제 긴급 지원

  • 승인 2026-08-14 09:50
  • 전경열 기자전경열 기자
고창군청 수정
고창군청.(사진=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축산농가의 폭 염 피해 최소화를 위해 '폭 염 스트레스 완화제 긴급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현재 고창군에선 올해 이번 폭 염으로 관내 25농가에서 1만7,000수의 축산 피해 신고가 접수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이에 군은 총 1억7000만 원(군비 포함)의 예산을 투입해 가금 및 양돈 등 폭 염에 취약한 축종 160농가에 폭 염 스트레스 완화제 1만2,564포를 공급할 계획이다.

폭 염 스트레스 완화제는 고온환경에서 가축의 체온상승을 억제하고 사료섭취 저하 및 생산성 감소를 방지하는데 효과적으로, 읍면 사무소를 통해 각 축산농가에 배부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고창군은 축산농가의 폭 염 피해를 최소화하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축산재해 종합대책 상황반'을 운영한다.

주 3회 폭염에 취약한 축산농가를 방문해 시설을 점검하고 여름철 가축 사양관리 요령을 지도하며 피해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고창부안축협 공동방제단과 협력하여 고령 농가 및 시설 노후화 축사에 살수 지원을 진행 중이다.

유효진 고창군청 축산과장은 "앞으로도 농가들이 안정적인 축산 경영을 유지할 수 있도록 현장 중심의 행정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전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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