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 삼안동, 문제성 음주 예방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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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삼안동, 문제성 음주 예방 나선다

매주 수요일 행정복지센터서 상담
경찰·보건소 등 기관 협의체 구성

  • 승인 2026-08-15 12:2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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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시 삼안동 관계자들이 지난 14일 '덜 취하고 더 웃는 슬기로운 삼안' 사업 추진을 알리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김해시 제공)
김해 삼안동의 문제성 음주를 줄이기 위해 보건·치안·청소년 상담기관이 공동 활동에 들어간다.

김해시는 지난 8월 13일 주촌면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에서 '덜 취하고 더 웃는 슬기로운 삼안' 간담회를 열었다.

참여 기관은 김해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와 김해시보건소, 삼안동행정복지센터, 김해중부경찰서, 김해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다.

이들은 음주 취약지역에서 정기적으로 홍보 활동을 벌이고, 매주 수요일 삼안동행정복지센터에 이동상담소를 마련한다.

상담소에서는 알코올을 비롯해 약물과 도박, 인터넷·스마트폰 등 중독 문제를 상담한다. 이용자에게 관련 정보를 안내하고 개인별 상황에 맞는 기관이나 서비스를 연결한다.

시는 '김해시 건전한 음주문화 조성에 관한 조례'에 따라 야외 음주 문제가 이어진 신어천 광장공원 일대를 금주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김지윤 센터장은 중독이 개인뿐 아니라 가정과 지역사회에도 영향을 주는 만큼 관계기관이 함께 예방과 상담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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