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박사, 인도 뉴델리서 척추수술 학술대회 초청강연

  • 사회/교육
  • 건강/의료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박사, 인도 뉴델리서 척추수술 학술대회 초청강연

8월 20~22일까지 인도 전문의 학술대회

  • 승인 2026-08-23 17:28
  • 임병안 기자임병안 기자
대전우리병원1
대전우리병원 박철웅 대표원장이 인도 뉴델리에서 현지 전문의들에게 양방향척추내시경술을 시연하고 있다.  (사진=대전우리병원 제공)
대전우리병원 대표병원장 박철웅 박사가 인도 뉴델리에서 열린 전인도의과대학(AIIMS) 연례 척추수술 학술대회에 국제 초청 연자로 참가해 양방향 척추내시경(UBE) 분야 이론 강의부터 카데바 실습, 생중계 수술 시연에 이르는 폭넓은 교류를 펼쳤다.

박철웅 박사는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인도 뉴델리 AIIMS JL 강당(JL Auditorium)에서 개최된 '제14회 AIIMS 연례 척추수술 워크숍 2026'에 참석해 다수의 강연과 수술 시연을 진행했다. 매년 학술대회를 준비하며 빠짐없이 박철웅 박사를 무대 중심에 세우는 것이 하나의 전통으로 자리 잡았다. 인도 의사들은 박 대표원장을 초청하며 그를 '닥터 버터플라이'라고 소개했다. 경추·흉추 부위에서도 신경 손상 없이 넓은 감압을 가능하게 하는 양방향 척추내시경을 활용한 나비기법을 전수했다는 의미다.

clip20260823075556
전인도의과대학(AIIMS) 연례 척추수술 학술대회 소식지 발췌.
박철웅 박사는 20일 오전 강의에서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의 기초 개념부터 요추 추간판 절제술·감압술·유합술에 이르는 과정을 체계적으로 소개하고, 오후에는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을 활용한 요추 유합술(OLIF 케이지 적용)과 경추 감압술을 주제로 심층 강의를 이어가 참석자들의 높은 관심을 이끌어 냈다. 21일과 22일에는 척추내시경 수술과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에 이르기까지의 개인적인 임상 여정을 소개하고, 경막내 병변 치료에 양방향 척추내시경(UBE)을 적용한 고난도 술기를 발표했다. 학술대회 마지막 행사로 박철웅 박사의 실제 수술을 생중계하며 참가자들이 술기를 직접 관찰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병안 기자

중도일보(www.joongdo.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금지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랭킹뉴스

  1. 대전 서구, 골목형상점가 13곳 신규 지정…총 36곳으로 확대
  2. 최지연 "교육환경 안전망 촘촘히 구축해야"… 대전형 보호체계 모색
  3. [현장에서 만난 사람]남성현 제34대 산림청장(국민대 임산생명공학과 석좌교수)
  4.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제5회 천안시 시각장애인체육대회 개최
  5. 충남콘진원, 2026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참가
  1. 천안신방도서관, 온 가족 함께 즐기는 '가족 책 소풍' 운영
  2. 세종 행정수도 완성, '특별법 제정+α'가 필요하다
  3. 충남교육청평생교육원, '성인 다문화 한국어교실' 프로그램 운영
  4. '휠체어' 타고 75일 유럽 여행기… 세종시서 듣는다
  5. 한국자유총연맹 대전시지부 한마음 역량 강화 대회

헤드라인 뉴스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공공기관 이전 발표 임박에 충청권 지자체 '후끈'

정부의 2차 공공기관 이전 계획 발표가 임박하면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가 기관 유치에 사활을 걸고 있다. 빠르면 이번 주 중앙행정기관 지방 이전 안건 국무회의 상정으로 대장정을 시작하는 이번 사안과 관련 전국 지자체들이 전담 조직 가동과 지역 정치권과 공조 등 유치 활동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대전시와 세종시, 충남도, 충북도 등 충청권 역시 지역발전 명운을 걸고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지역 전략산업과 연계한 핵심 기관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다. 23일 대전시를 비롯한 충청권 지방자치단체와 관계 부처 등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50조 넘었다... 금리 인상 기조에 부채 적신호

충청권 시중은행 가계부채 규모가 사상 처음으로 50조 원을 넘어섰다. 가계 빚이 최고점을 찍은 상황에서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이어지며 가계 원리금 상환 부담이 커짐과 가계부채 건전성 관리에 적신호가 켜졌다. 23일 한국은행 대전세종충남본부가 발표한 '6월 지역 금융기관 여수신 동향'에 따르면 대전·세종·충남 예금은행 가계대출 잔액은 50조 9076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한국은행이 관련 통계를 집계하기 시작한 200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전 시중은행 가계대출은 6월 22조 8090억원으로, 1년 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기름값도 하락세…대전·세종은 전국 평균 밑돌아

충청권 주유소 기름값이 전반적인 하락 흐름을 이어가는 가운데 지역별 가격 차이가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대전은 휘발유와 경유 모두 전국 평균보다 20원 이상 낮은 수준을 보인 반면 충남과 충북은 전국 평균을 웃돌았다. 23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8월 셋째 주(16~20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당 1862.5원으로 집계됐다. 전주보다 1.7원 떨어지면서 14주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충청권에서는 대전의 휘발유 가격이 리터당 1838.36원으로 가장 낮았다. 전국 평균과 비교하면 약 24..

실시간 뉴스

지난 기획시리즈

  •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 오피니언

  • 사람들

  • 기획연재

포토뉴스

  •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가족과 함께 해서 즐거운 한여름 밤 독서하기

  •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사라지지 않는 불법 현수막

  •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소방차 길 터주기는 의무입니다’

  •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 ‘더위야 가라’…도심 속 숲길 걸으며 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