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민생사업 추진 '총력'···해양수산 분야 추경 818억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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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민생사업 추진 '총력'···해양수산 분야 추경 818억 편성

섬박람회 기반 확충·도서민 편의 증진 등 시민 체감형 사업 확대

  • 승인 2026-08-24 15:28
  • 이정진 기자이정진 기자
여수시청 전경
여수시청.(사진=여수시 제공)
전남 여수시 해양수산국이 민선 9기 출범 이후 실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에 도서지역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수산 분야 민생사업을 반영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해양수산국 제2회 추경예산은 제1회 추경예산 751억 원보다 67억 원(8.9%)이 증액된 818억 원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은 어려운 재정 여건을 고려해 도서 교통망 확충과 해양환경 개선, 어업인 경영 안정을 위한 주요 사업과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기반 확충 사업을 적극 반영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타지역민 여객선 반값 운임지원 10억 원 ▲1일 생활권 구축 항로 지원 8억 원 ▲야간 운행 운항결손액 지원 2억 5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해양환경 개선과 어업인 지원을 위해 ▲어항 적치물·폐기물 처리비 1억 2천만 원 ▲취약해안 폐기물 대응 지원사업 6억 원 ▲어업용 면세유 유가연동 보조금 지원사업 1억 2천만 원 ▲해양공원 노후 시설물 긴급보수비 2천만 원 등을 반영했다.

해양수산국은 앞으로도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추진하고, 도서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해양수산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여수=이정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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