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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 관계자가 4일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서 말레이시아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사진=충남도 제공) |
아시아 유일의 신선농산물 전문 박람회인 홍콩 신선농산물 박람회에는 홍콩을 비롯해 태국·싱가포르·인도네시아 등 다양한 국가의 바이어와 생산자가 참여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충청남도 공동관을 개방형으로 운영해 도내 수출 농가가 자유롭게 공동관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할 수 있도록 했다.
공동관에서는 딸기·배 등 도내 신선농산물의 품종과 특성을 소개했으며, 해외 바이어와 수출 가능성을 타진하는 등 판로 확대를 위한 상담을 진행했다.
아울러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활동을 병행해 행사장을 찾은 주요 바이어와 참관객을 대상으로 행사 취지를 알리고, 수출상담회에 참석할 해외 바이어 및 딸기 산업 종사자 15명을 섭외했다.
이번 박람회에선 홍성군의 홍주아리향영농조합법인이 홍콩의 비에스(BS)사와 아리향, 핑크캔디 등 50만 달러 규모의 딸기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도 관계자는 "충남 대표 농산물인 딸기·배·포도 등 원예농산물 공동 브랜드 '충남오감'의 브랜드 가치 향상과 수출 확대를 위해 수출 전문단지 육성, 해외 마케팅 강화를 지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내포=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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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효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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