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소속 선수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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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소속 선수들, 일본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 승인 2026-09-03 17:10
  • 방원기 기자방원기 기자
대전선수단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하는 대전시 소속 선수단 모습. (사진=대전시체육회 제공)
대전시 소속 선수들이 19일부터 10월 4일까지 일본에서 개최되는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대전시 선수단은 이번 아시안게임에 12개 종목, 선수 24명과 경기임원 1명이 참가한다. 종목별로는 조정 2명, 탁구 1명, 철인3종 2명, 정구 1명, 펜싱 3명, 세팍타크로 2명, 레슬링 3명, 근대5종 1명, 카누 2명, 수영 5명, 자전거 1명, 테니스 2명이다.

펜싱에서는 오상욱, 박상원, 최세빈이 출전해 메달 사냥에 나서며, 탁구에서는 장우진이 대한민국 대표팀의 선전을 이끈다. 또 철인3종 박상민·정혜림, 세팍타크로 이민주·배채은, 근대5종 이종현, 자전거 허승수 등도 대전을 대표해 아시안게임 무대에 선다.

조정에서는 문종원·강민성, 정구에서는 김현수, 레슬링에서는 김성권·조수빈이 출전하며, 카누에서는 김소현·조신영, 수영에서는 김지훈·박정훈·이희은·허연경·김채윤, 테니스에서는 백다연·이은혜가 각각 태극마크를 달고 경기에 나선다.

레슬링 종목 임원으로는 유성구청 유배희 감독이 선수단과 함께 참가한다. 대전 소속 선수들은 3일 진천선수촌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해 선전을 다짐하고, 대전시민의 응원을 등에 업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한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아시안게임이라는 큰 무대를 위해 오랜 기간 땀 흘리며 준비해 온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대전을 대표해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하는 만큼 자부심을 갖고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방원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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