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아교육진흥원, 아빠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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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유아교육진흥원, 아빠와 함께하는 클라이밍 체험 운영

  • 승인 2026-09-07 10:43
  • 박수영 기자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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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이밍 놀이터 운영사진 (사진=대전유아교육진흥원 제공)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이 아빠와 자녀가 함께 움직이고 소통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진흥원은 5세 유아와 남성 보호자로 구성된 40가족을 대상으로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실내 클라이밍을 활용한 신체놀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총 10차례 마련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일뿐 아니라 주말에도 운영해 가족들의 참여 기회를 넓혔다. 참여 유아와 보호자는 2명씩 짝을 이뤄 클라이밍 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놀이에 참여하게 된다.

단순히 클라이밍 기술을 배우는 데 그치지 않고 부모와 자녀가 함께 움직이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프로그램에서는 기본적인 안전교육과 낙법을 익힌 뒤 클라이밍 기초 동작을 배우고, '내 이름 찾기' 게임과 볼더링 등의 활동을 이어간다.

특히 유아가 아빠와 함께 신체활동에 참여하면서 자연스럽게 서로 도움을 주고받고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이를 통해 유아의 신체 발달과 함께 가족 간 친밀감 형성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진흥원은 기대하고 있다.

장지현 대전유아교육진흥원장은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 몸을 움직이며 도전하는 즐거움을 느끼고 가족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기회를 꾸준히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박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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