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힐링 쉼터 확장… 계룡시, ‘두마족욕장’ 정식 개장하며 3개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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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 힐링 쉼터 확장… 계룡시, ‘두마족욕장’ 정식 개장하며 3개소 운영

대실지구에 80㎡ 규모 새 둥지… 금암·엄사 이어 관내 세 번째 족욕 공간 탄생
철저한 위생·수질 관리와 안전요원 배치로 시민 안심 휴식 환경 구축

  • 승인 2026-09-14 10:35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1] 두마족욕장
계룡시가 두마면 대실지구 경관녹지에 새롭게 조성한 두마족욕장 전경.(사진=계룡시 제공)
계룡시가 지역 주민들의 건강한 여가 생활과 소통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한 ‘두마족욕장’을 오는 15일부터 시민들에게 공식 개방한다.

두마면 농소리 일원에 조성된 두마족욕장은 80㎡ 부지에 족욕 시설과 기계실 등을 갖추고 지난달 완공됐다. 이번 개장으로 계룡시는 기존 금암족욕장(2020년 개장)과 엄사족욕장(2025년 개장)에 이어 총 3곳의 도심형 족욕 거점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두마족욕장의 첫 손님을 맞는 9월 15일부터 12월 18일까지 관내 족욕장 3곳을 일괄 통합 운영한다.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주 6일간 문을 열며, 운영 시간은 낮 12시 30분부터 저녁 8시 30분까지다. 월요일은 정기 휴장일이며, 개장 전후 30분씩은 정밀 청소와 시설 점검이 이뤄진다.

청결하고 안전한 이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대책도 강화된다. 계룡시는 정기적인 수질 관리와 물 교체는 물론, 기계 장치와 족욕 시설에 대한 주기적 안전 점검을 병행한다. 아울러 현장 전담 관리인을 상주시켜 이용 수칙 안내와 질서 유지, 민원 처리 등 현장 대응력을 높일 방침이다.

이응우 계룡시장은 “대실지구를 비롯한 지역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완성됐다”라며 “시민 누구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위생과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족욕시설 운영 일정 및 시간은 우천 등 기상 조건과 현장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조정될 수 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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