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 성적 '상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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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 성적 '상위권'

파크골프·씨름 1위
궁도 2위·질서상

  • 승인 2026-09-15 16:28
  • 이승주 기자이승주 기자
6.사진(영광군, 생활체육대축전서 빛나는 성과)1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영광군이 최근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영광군 제공)
영광군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에서 종목별 경쟁력을 입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경기 성적뿐 아니라 질서와 배려를 중시하는 스포츠 정신으로 '질서상'까지 받으면서 성과의 의미를 더했다.

영광군 선수단은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장성군 일원에서 열린 제38회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했다.

이번 대회에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2개 시·군에서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여했다. 전체 24개 종목 가운데 영광군은 22개 종목에 선수와 임원 등 330명을 파견해 그동안 쌓아온 기량을 겨뤘다.

영광군은 여러 종목에서 상위권 성적을 거뒀다. 파크골프와 씨름에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궁도에서도 2위에 오르며 생활체육 분야에서 경쟁력을 나타냈다.

대회 기간 경기장 안팎에서 보여준 질서의식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영광군 선수단은 경기 진행에 협조하고 상대 선수단을 배려하는 모습을 보이며 '질서상'을 수상했다.

단순한 경기 결과를 넘어 참가 과정에서 보여준 태도까지 성과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이번 대회가 영광군 생활체육의 저변을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영광군은 앞으로 생활체육을 특정 종목이나 일부 동호인 중심의 활동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다양한 군민이 일상에서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영광=이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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