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하반기 농업발전기금 6농가에 3억1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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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하반기 농업발전기금 6농가에 3억1000만원 지원

  • 승인 2026-09-16 07:30
  • 신언기 기자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청사,사진=신언기 기자
예산군이 농업인의 자금 부담을 덜고 영농 기반을 뒷받침하기 위해 하반기 농업발전기금 융자 대상자 6명을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농업인은 운영자금 분야 2명과 시설자금 분야 4명으로, 모두 3억1000만원 규모의 융자를 받게 된다.

융자는 NH농협은행 예산군지부를 통해 이자 부담 없이 실행될 예정이다.

농업발전기금은 농가가 영농 과정에서 필요한 자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예산군이 마련한 지원 제도다.

앞서 올해 상반기에도 농업인을 대상으로 융자 신청을 받는 등 농가의 경영비 부담 완화를 위한 지원이 이어지고 있다.

이번 하반기 지원은 농업인의 자금 용도에 따라 운영과 시설 분야로 나눠 이뤄진다.

운영자금은 농업 경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에 활용할 수 있고, 시설자금은 생산시설 확충 등 영농 기반을 보완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특히 무이자 융자라는 점에서 금리 상승이나 농자재 가격 변동 등으로 자금 운용에 부담을 느끼는 농가의 금융비용을 줄이는 효과가 기대된다.

농업 현장에서는 시설 투자와 생산비 확보에 필요한 초기 자금이 안정적인 영농을 좌우하는 만큼 정책자금의 적절한 활용이 중요하다.

예산군은 이번 대상자 선정을 통해 농업인들이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활용하고 영농 기반을 안정적으로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군 관계자는 농업발전기금이 농가의 경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사업을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예산=신언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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