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연구원·지방재정학회 맞손…지역재정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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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연구원·지방재정학회 맞손…지역재정 해법 찾는다

공동연구·정책정보 공유 협약
18~19일 지방재정 학술대회
인구변화와 재정건전성 집중 논의

  • 승인 2026-09-21 10:39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12. 9.21(김해연구원-한국지방재정진1
김재원 김해연구원장(왼쪽)과 정종필 한국지방재정학회장이 지난 18일 김해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연구·학술교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김해연구원 제공)
김해연구원과 한국지방재정학회가 지방재정과 지역정책 현안에 공동 대응하기 위한 연구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두 기관은 지난 9월 18일 김해 아이스퀘어에서 열린 '2026 김해시 찾아가는 지방재정 세미나 및 하계학술대회'에 앞서 연구·학술교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앞으로 지방재정과 지역정책 분야의 공동연구를 추진한다. 세미나·학술대회를 통한 교류와 연구자료·정책정보 공유, 연구인력 및 전문가 간 협력도 확대한다.

이어진 김해연구원 세션에서는 인구감소와 인구구조 변화가 지방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다뤘다.

이재은 경기대학교 명예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염명배 충남대학교 명예교수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한 지방재정 확충방안을 발표했고, 차유근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연구원은 인구구조 변화와 재정건전성의 관계를 분석했다.

토론에는 박혜림 가천대학교 교수와 임응순 충남테크노파크 센터장, 강길주·이연정 김해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과 지역의 재정 현안을 놓고 의견을 나눴다.

학술대회는 '민선 9기 출범과 지방재정 혁신'을 주제로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김해시청과 아이스퀘어호텔에서 진행됐다. 지방재정·지방자치 분야 전문가와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재원 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공동연구와 전문가 교류를 구체화하고, 김해의 재정 현안에 대응하는 정책연구 역량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김해=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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