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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산업고 학생들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열린 '제55년차 전국 영농 학생 축제'에 참가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울산산업고는 이번 대회에서 은상 1개와 동상 2개를 받았다. (사진=울산시교육청 제공) |
울산산업고는 지난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대구농업마이스터고와 대구학생문화센터에서 열린 '제55년차 전국 영농 학생 축제'에 울산 대표로 학생 23명이 참가했다.
'2026 FFK 대구대회'로 열린 이번 행사의 주제는 '내일을 위한 오늘의 혁신! 인공지능(AI) 농업으로 비상하라!'였다. 전국 14개 시·도 농업계 고등학교 학생 1500여 명과 지도교사 등이 참여했다.
원예디자인과 2학년 주정희 학생은 전공경진 식물자원 부문의 필기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은상을 수상했다.
그린스마트팜과 3학년 김도원 학생은 과제 이수 경영 개인 부문에서 동상을 받았다. '못난이 케일의 대변신'을 주제로 상품 가치가 낮은 케일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제안했다.
식품가공과 2학년 김수연 학생은 실무능력경진 농식품 가공 부문에서 동상을 차지했다. 인절미와 바람떡을 주제로 뛰어난 작품성과 완성도를 인정받았다.
주정희 학생은 교사들의 지도를 바탕으로 쌓은 경험을 계기로 전문성을 더욱 키워 농업 현장에서 역할을 하는 인재로 성장하겠다고 말했다.
송영준 교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통해 역량과 가능성을 확인하고 창의성과 실무능력을 갖춘 미래 농업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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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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