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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보훈단체 회원이 지난 18일 '국가유공자 맞춤형 재난·안전 체험 Day'에 참여해 화재 진압 요령을 익히고 있다. (사진=부산 북구 제공) |
북구는 지난 9월 18일 회원 20여 명과 '국가유공자 맞춤형 재난·안전 체험 Day'를 진행했다.
교육은 강사의 설명을 듣는 방식에서 벗어나 참가자가 가상의 위험 상황에 들어가 행동하는 과정으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화재가 발생했을 때 이동해야 할 방향과 탈출 절차를 연습했다. 지진과 해일을 가정한 과정에서는 재난 유형에 따른 행동수칙과 안전한 피난 방법을 배웠다.
고령 참가자가 실제 위급상황에서 당황하지 않고 빠르게 판단할 수 있도록 상황을 가정한 실습에 무게를 뒀다.
한 참가자는 재난이 닥쳤을 때 무엇부터 해야 할지 막연했지만 직접 움직여보니 대응 순서를 이해하기 쉬웠다며, 고령자를 위한 체험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랐다.
북구는 보훈대상자와 가족의 생활을 돕기 위해 건강관리 활동과 스마트폰 교실 등 연령과 수요를 고려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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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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