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다문화]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 ‘고향선물 보내기’…가족의 정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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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다문화] 대전 동구 다문화가족 ‘고향선물 보내기’…가족의 정 잇는다

  • 승인 2026-09-22 16:48
  • 신문게재 2026-09-23 6면
  • 정바름 기자정바름 기자
20260914-다문화가족 국제특급우편 고향선물 보내기2
지난 14일 대전 동구는 대전우체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고향선물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사진=동구 제공)
대전 동구는 9월 14일 대전우체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다문화가족 고향선물 보내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황인호 동구청장과 대전우체국장, 동구통합가족센터장, 다문화가족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참여 가족들은 베트남, 필리핀 등 각자의 고향에 있는 부모님과 가족들에게 전할 선물을 정성스럽게 포장하며 그리운 마음과 안부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기관 간 협력을 통해 의미를 더했다. ▲구는 다문화가족 50가구에 가구당 최대 7만 원의 국제특급우편요금 지원 ▲대전우체국은 우편요금 10% 할인과 생필품 지원 ▲동구통합가족센터는 대상자 선정과 사업 안내를 각각 담당했다.

황인호 동구청장은 "고향으로 보내는 선물 하나하나에 부모님과 가족을 생각하는 사랑과 그리움이 담겨 있을 것"이라며 "멀리 떨어져 자주 만나지 못하더라도 이번 선물이 서로의 안부를 전하고 가족의 정을 잇는 따뜻한 연결고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바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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