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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덕천동에 건립 중인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조감도.(자료=부산 북구 제공) |
부산 북구는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숙등 공유어울림파크 2층에 249.62㎡ 규모의 '부산형 키즈카페'를 마련한다.
내부는 어린이의 성장 단계와 이용 특성을 고려한 놀이·체험시설로 채울 예정이다. 공유어울림파크가 완공되는 2027년에 맞춰 문을 여는 것이 목표다.
시설 조성에 투입되는 재원은 기부문화 확산 캠페인 '기브앤 레이스'를 통해 마련됐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와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 부산MBC가 공동 주최한 행사에서 모은 기금 가운데 5억 원을 북구가 지원받는다.
북구는 이번 공간을 영유아가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꾸리는 한편 양육자를 위한 육아 지원책도 함께 이어갈 방침이다.
정명희 북구청장은 기브앤 레이스 참여 시민과 사업에 힘을 보탠 기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뛰어놀 수 있는 환경과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육아 지원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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