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김남이 시의원, 수소트램·주차장 등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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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김남이 시의원, 수소트램·주차장 등 현안 점검

장생포 수소트램 추진 여부 확인
도매시장 이전 부지 활용 등 논의
사업별 관리자료·점검표 마련 예정

  • 승인 2026-10-09 02:1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2026.10.08[김남이 의원 수소트램 디검]4
지난 8일 울산시의회에서 김남이 시의원이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들과 지역 현안 점검 간담회를 열고 장생포 수소트램 사업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활용, 디자인거리 공영주차장 운영 개선 등에 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울산시의회 제공)
울산 남구의 장생포 수소트램 구상과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부지 활용, 삼산동 주차장 문제 등이 울산시의회의 지역 현안 관리 대상으로 다시 논의됐다. 김남이 울산시의원은 사업별 진행 단계와 해결 과제를 정리해 후속 상황을 살펴보기로 했다.

특히 장생포 수소트램 사업을 계속 추진할지와 향후 계획이 주요 논의 대상으로 다뤄졌다. 농수산물도매시장 이전 이후 기존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지, 디자인거리 공영주차장의 이용 여건을 어떻게 개선할지도 함께 논의했다.

삼산동 상권 관련 사업을 비롯해 태화강역 환승체계, 장생포 관광, 야음동의 오래된 주거지역 정비, 전통시장 관련 과제도 지속적으로 확인할 사안에 포함됐다.

김 의원은 10월 8일 오후 울산시의회에서 산업건설위원회 등 의회사무처 관계 공무원들과 만나 삼산동과 야음장생포동을 중심으로 주민 요구사항과 지역사업 진행 상황을 살펴봤다.

이 자리에서는 사업별로 어느 단계까지 진행됐는지, 필요한 재원이 어느 정도 마련됐는지, 관계기관 간 논의가 어떻게 이뤄지고 있는지 체계적으로 기록할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에 김 의원은 주요 현안의 경과를 정리한 자료와 향후 확인해야 할 사항을 담은 점검표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민 민원 역시 접수 여부뿐 아니라 처리 결과까지 살피는 방안을 논의했다.

여러 행정기관이 함께 다뤄야 하거나 장기간 해결되지 않은 문제는 관련 부서와 협의해 해법을 찾기로 했다.

김남이 의원은 그동안 주민 의견을 통해 파악한 과제들이 실제 생활의 변화로 이어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사업별 진행 상황과 예산 문제를 살피고 집행부와 협의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울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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