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시공 환경과 설계 간 차이를 줄이고 공사 품질을 높이기 위해 '소규모 시설공사 설계기준 개선 추진계획'을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선안은 추정가격 5천만 원 이하 공사를 대상으로 한다.
주요 내용은 기계장비 적용 기준, 안전관리비 산정, 작업 여건별 효율 반영, 간접공사비 제비율 조정 등 16개 항목이다.
교육청은 현장 관계자들과 두 차례 협의를 거쳐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기준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적정 공사비 확보와 영세 전문건설업체 부담 완화, 학교 시설공사 품질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임종식 교육감은 "현장 여건에 맞는 설계기준을 지속적으로 보완해 학교 시설의 안전과 품질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교육행정을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
안동=권명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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