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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콘텐츠진흥원(원장 김연)은 최근 충남음악창작소에서 공연장에서 '2026 충남 곡창작 공모전 LOCAL PLAY' 결선 공연을 개최하고, 최종 우수작 2팀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사진=충남콘진원 제공) |
이번 공모전은 충남의 정체성과 지역적 매력을 창작 음악으로 표현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새로운 음악 콘텐츠로 확장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결선 무대에는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한 5팀이 올라 각자의 개성과 음악적 색깔을 담은 창작곡을 선보였다.
천안과 아산을 비롯해 예산 사과, 공주 밤, 논산 딸기, 태안 안면도 등 충남 곳곳의 명소와 특산물을 가사와 멜로디에 담아낸 창작곡들이 록, 발라드 등 다채로운 장르로 펼쳐졌다.
대상을 받은 '그려, 여기여'는 충남의 느긋하고 정겨운 삶의 모습을 담은 포크송으로, 지역의 매력을 감성적이면서도 대중적으로 표현했다는 호평을 받았고, 금상의 '충남에 왔슈'는 충남의 자연과 일상 풍경을 통해 지역 특유의 정겨움을 전했다.
진흥원은 선정된 우수작이 공모전에서의 성과에 그치지 않고 실제 음악 콘텐츠로 제작·확산될 수 있도록 후속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김연 원장은 "이번 공모전이 충남의 정체성과 매력을 음악으로 표현하고, 지역의 이야기를 새로운 콘텐츠로 선보이는 의미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창의적인 음악 콘텐츠가 충남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고 지역 콘텐츠의 새로운 가능성을 넓혀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천안=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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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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