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김태연, 제천 야구 꿈나무와 만났다…2년째 이어진 프로선수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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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김태연, 제천 야구 꿈나무와 만났다…2년째 이어진 프로선수 재능기부

지난해 황영묵·조동욱 이어 올해 김태연 참여…제천 BC 유소년 선수들에게 경험과 조언 전달

  • 승인 2026-10-18 00:36
  • 전종희 기자전종희 기자

한화이글스 김태연 선수가 제천시 리틀야구단과 제천 BC를 방문해 유소년 선수들에게 야구 경험과 조언을 전하며 꿈을 응원하는 재능기부 활동을 펼쳤습니다. 이번 행사는 프로 선수와의 교류를 통해 어린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하고 도전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지난해에 이어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를 위한 소중한 기회가 되었습니다. 제천시 리틀야구단은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 경험과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방침입니다.

한화이글스 김태연 선수와 특별한 만남
지난 8일 9일 이틀간 한화이글스 김태연 선수가 제천시 리틀야구단을 방문해 어린이 선수들을 지도하고 경험과 조언을 하며 선수 및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제천시 제공)
제천에서 야구선수의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이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 직접 만나 자신의 목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한화이글스 선수의 재능기부가 이뤄지면서 지역 유소년 야구단과 프로선수 간 교류가 이어지고 있다.

신백 아동복지관이 운영하는 제천시 리틀야구단·제천 BC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한화이글스 김태연 선수와 만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태연 선수는 어린 선수들에게 자신의 야구 경험을 들려주고, 선수로서 성장하는 과정에서 얻은 생각과 조언을 나눴다.

이번 만남은 유소년 선수들이 프로야구 선수의 이야기를 직접 들으며 자신의 꿈을 향한 도전 의식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평소 방송이나 경기장에서 접하던 프로선수와 교류한다는 점에서 어린 선수들에게는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는 자리였다.

특히 김태연 선수의 참여는 제천시 리틀야구단이 이어오고 있는 프로야구 선수 재능기부 활동의 연장선에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지난해에는 같은 한화이글스 소속인 황영묵 선수와 조동욱 선수가 지역 유소년 선수들과 만났다.

올해는 김태연 선수가 참여하면서 어린 선수들이 현역 프로야구 선수의 경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마련됐다.

프로선수와의 교류는 기술을 익히는 정규 훈련과는 또 다른 방식으로 유소년 선수들에게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자신이 목표로 삼고 있는 무대에서 활동하는 선수의 이야기를 듣는 과정은 앞으로의 진로와 야구에 임하는 자세를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제천시 리틀야구단은 이러한 만남이 어린 선수들에게 야구에 대한 관심을 이어가고 스스로 가능성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지역 유소년들의 야구 활동을 지원하는 제천 BC는 2018년 창단했다. 신백 아동복지관이 운영하는 이 야구단은 어린이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하고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 조직이다.

창단 이후 선수들을 위한 훈련과 각종 대회 참가를 이어가며 지역 유소년 야구 활성화에 힘써 왔다.

야구단은 경기 경험을 쌓는 활동과 함께 프로선수와의 만남처럼 평소 접하기 어려운 스포츠 교류 기회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활동은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단순한 취미나 경기 활동으로만 접하는 데 그치지 않고, 자신의 목표와 연결해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이번 김태연 선수의 재능기부 역시 지역 아동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활동의 하나로 진행됐다.

석진 신백 아동복지관장은 현역 프로야구 선수와의 교류가 어린이들에게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소중한 경험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 유소년들을 위해 시간을 내준 김태연 선수에게 감사의 뜻 전하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다양한 활동을 경험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박승모 제천시 리틀야구단·제천 BC 감독도 프로선수의 경험과 조언이 야구선수를 꿈꾸는 어린이들에게 중요한 동기부여가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이번 만남이 선수들에게 오래 기억될 경험으로 남고, 각자의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다.

제천시 리틀야구단은 앞으로도 체계적인 훈련과 대회 참가를 이어가면서 유소년 선수들이 다양한 스포츠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지역 아동들이 야구를 통해 자신감을 기르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프로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새로운 도전의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제천=전종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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