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아침 먹고 힘내자!”… 계룡시, 초등 등굣길 식습관 개선 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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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아침 먹고 힘내자!”… 계룡시, 초등 등굣길 식습관 개선 캠페인

충남 평균 밑도는 아침식사 실천율 극복 위해 신도·엄사초서 맞춤형 홍보
제20회 영양의 날 맞아 간편식 제공·영양 수칙 안내 등 실질적 참여 유도

  • 승인 2026-10-18 01:12
  • 장병일 기자장병일 기자
[사진2] 제20회 영양의 날 맞아 등굣길 캠페인
계룡시는 지난 14일과 16일 신도초등학교와 엄사초등학교에서 제20회 영양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아침결식 예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친구야! 아침밥 먹자」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사진=계룡시 제공)
충남 계룡시가 지역 어린이들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정착시키기 위해 등굣길 현장 계도에 나섰다.

계룡시는 ‘제20회 영양의 날(10월 14일)’을 기념해 지난 14일과 16일 이틀간 신도초등학교와 엄사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친구야! 아침밥 먹자」 등굣길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아침을 거르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식문화 조성을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실제로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계룡시민의 아침식사 실천율은 56.2%로, 충남 전체 평균(58.8%)보다 2.6%포인트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시는 등교하는 학생들의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현장에서는 ▲아침 식사의 이점을 담은 홍보 배너 설치 ▲신선한 채소·과일 섭취 안내 ▲학생 맞춤형 아침 간편식 나누기 등이 진행되어 높은 호응을 얻었다.

계룡시 관계자는 “아침 식사는 청소년기 신체 발달과 집중력 향상을 이끄는 핵심 요소”라며 “학생들이 이번 계기를 통해 규칙적인 식습관을 다지고 스스로 건강을 챙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계룡=장병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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