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신공항 지반·AI·확장성 논의…전문가 해법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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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신공항 지반·AI·확장성 논의…전문가 해법 모색

공항 건설 안전성과 기술 과제 다뤄
AI 활용한 시설 관리 방안도 발표
한국공항인프라학회 첫 공식 학술행사

  • 승인 2026-10-19 13:03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포럼 참석자 기념사진
지난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한국공항인프라 창립 포럼'에 참석한 공항 인프라 분야 전문가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포럼에서는 가덕도신공항의 지반공학적 과제와 AI 활용 기술, 공항시설 확장 방안 등이 논의됐다. (사진=부산도시공사 제공)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지반 안전성과 인공지능(AI) 활용 기술, 장래 항공교통 수요에 대비한 시설 확장 방안이 전문가 논의 테이블에 올랐다.

부산도시공사와 한국공항인프라학회가 공동으로 마련한 '2026 한국공항인프라 창립 포럼'에서는 공항 건설 단계의 기술적 과제부터 향후 시설 운영 방향까지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주제발표에서는 가덕도신공항 건설에 필요한 지반공학적 검토와 공항 건설 재료, AI 기반의 지속가능성·생애주기 통합 플랫폼 등이 다뤄졌다.

미래 항공교통 변화에 맞춰 가덕도신공항의 시설을 확장하고 기능을 높이는 방안 역시 주요 발표 주제에 포함됐다.

이어진 종합토론에서는 김윤태 국립부경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문가들과 공항시설의 장기적인 활용 방향, 서부산지역 발전과의 연계 문제 등을 논의했다.

포럼은 지난 7일 부산항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학계와 연구기관, 공공기관, 관련 산업계 인사들이 참석했으며 정진교 한국공항인프라학회장의 개회사로 시작됐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의 설립 허가를 받은 한국공항인프라학회가 창립 이후 처음 개최한 공식 학술행사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가덕도신공항과 공항복합도시가 부산의 미래 성장 거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민간·공공기관·학계의 협력을 이어가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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