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천2동 주민 300여 명 한자리에…절골·미실 공동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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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천2동 주민 300여 명 한자리에…절골·미실 공동밥상

주민이 직접 음식 마련해 함께 식사
새뜰마을 사업 연계한 이웃 교류
생활환경 개선과 마을 돌봄 이어가

  • 승인 2026-10-19 13:11
  • 김성욱 기자김성욱 기자
5. 미래창조과-절골·미실마을 공동밥상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에서 열린 '주민 공동나눔밥상' 행사에서 주민들이 천막 아래 마련된 식탁에 둘러앉아 음식을 나누고 있다. 이날 주민과 지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이웃 간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사진=부산진구 제공)
부산 부산진구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 주민들이 직접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며 이웃의 안부를 살폈다. 주민과 지역 관계자 등 300여 명이 모인 공동밥상은 마을 안에서 서로 교류하는 자리가 됐다.

행사는 범천동 1126-25번지 옛 절골마을 공동작업장 일대에서 열렸다. 절골·미실마을 주민협의회와 시·구의원, 부산진구 관계부서 직원 등이 참석했다.

'주민 공동나눔밥상'은 절골·미실마을 새뜰마을 사업에 포함된 주민 교류 프로그램이다. 이날 주민들은 음식을 손수 마련해 함께 식사했고, 참석한 지역 관계자들은 주민들의 이야기를 들었다.

새뜰마을 사업은 생활 여건이 열악한 도시지역의 주거환경과 기반시설을 개선하고 주민들이 함께 생활 문제를 풀어갈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

부산진구는 이번 공동밥상을 시작으로 절골·미실마을 주민들이 서로의 생활을 살피고 관계를 이어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부산=김성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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