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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령시 ‘2026숲속야행 오늘 밤 숲을 기억하다’ 포스터(사진-보령시제공) |
행사는 오후 6시부터 10시 30분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무료다.
'숲속야행'은 수목원의 자연환경과 야간경관을 활용한 야간 문화행사다. 낮과 다른 수목원의 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시는 시민과 관광객에게 자연 속에서 가을밤의 추억을 제공하는 것이 행사의 취지라고 설명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컬러풀 나이트 체험 4종 ▲뮤지컬 갈라쇼 ▲버블&매직쇼 ▲스탬프 투어 등이다.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수목원 곳곳에는 야간경관과 미디어아트가 설치돼 자연과 빛을 조화롭게 연출한다. 시는 방문객이 일상에서 벗어나 숲속을 걸으며 보고 체험할 수 있는 체류형 야간 콘텐츠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시청 주차장을 임시주차장으로 운영한다. 보령문화예술회관 앞에서 수목원까지 가는 셔틀버스도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15분 간격으로 운행한다.
엄승용 보령시장은 "선선한 가을밤 보령무궁화수목원의 자연 속에서 가족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보령=김재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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