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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월 동강시스타리조트에서 열린 '2026년 지질공원 한마당' 개회식에서 김길수 영월군수가 전국 지질공원 관계자 등 참석자들에게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영월군) |
영월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22일까지 이틀간 동강시스타리조트 일원에서 열리며, 전국 지질공원 해설사와 지자체 관계자, 전문가 등 300여 명이 참여한다.
특히 지질유산을 활용한 관광 프로그램에 지역 상권 방문을 연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힘을 보탠다.
행사 둘째 날인 22일에는 참가자들이 한반도지형과 선돌, 장릉, 물무리골 생태습지 등을 찾아 영월의 지질·역사문화 자원을 살펴볼 예정이다.
답사 후에는 영월 서부시장을 방문하는 일정도 마련됐다.
주관기관은 참가자들에게 지역화폐를 제공해 전통시장 이용과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할 계획이다.
행사장에서는 지질공원 해설 경연대회와 교구재 경진대회, 지질유산 국제 심포지엄, 홍보 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21일 개회식에는 김길수 영월군수와 홍현익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김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지질유산의 보전과 활용을 위한 관계기관 간 교류와 협력을 강조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최하고 국립공원공단 국가지질공원사무국이 주관한다.
영월군은 행사 운영과 현장 답사를 지원하고 지역 특산품을 홍보 기념품으로 제공했다.
전길자 영월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행사가 영월의 지질유산과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질공원과 연계한 관광 활성화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영월=이정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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